[KNS뉴스통신=장효남 기자] 서울시의회 남창진 의원(송파2)이 시의회대회실에서 열린 ‘2016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고 오늘(22일) 밝혔다.
남 시의원은 재개발‧재건축‧뉴타운 해제지역에 대한 서울시의 관리방안이 미흡한 점을 지적하고 각종 개발사업의 완료‧중단 시 포괄적 정책을 사전에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서울시의 도시재생사업 관련 정책에 비판과 대안 마련에 기여하고 우수공공디자인인증제도의 선정 및 사후관리의 허점을 지적한 후 시정을 요구하는 등 열정적 의정활동을 펼친 것이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 의원은 “더욱 의정활동에 열심히 임하라는 시민의 격려와 촉구라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히고 “시민의 눈높이를 충족하는 비판적 대안 마련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장효남 기자 argu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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