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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환 시의원 “동물복지지원센터, 가족소통공간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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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환 시의원 “동물복지지원센터, 가족소통공간 되길”
  • 장효남 기자
  • 승인 2017.02.22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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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환 서울시의회 의원

[KNS뉴스통신=장효남 기자] 서울시의회 오경환 의원(마포4.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이 긴급 구호동물 인수 및 입양, 동물보호 교육 및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 등의 복합기능을 가진 ‘동물복지지원센터’가 마포구 상암동에 서울시 최초로 들어선다고 밝히고 반려동물을 통한 가족 소통의 허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오늘(22일) 전했다.

서울시 최초로 마포구 상암동에 들어서는 동물복지지원센터는 동물보호 정책 요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11억여원을 예산을 통해 오는 7월 에스플렉스센터 지하1층에 조성되며 규모는 591.3㎡이다. 세부시설은 동물병원, 긴급보호동물 인수 및 입양센터, 사무실, 동물보호 교육장, 동물보호 커뮤니티룸 등으로 알려졌다.

오 시의원은 “반려동물이 늘면서 동물보호 정책 요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올해 예산 11억여원을 반영해 오는 7월 서울시 최초로 마포구 상암동에 동물복지지원센터가 들어서게 됐다”고 밝히고 “앞으로 동물복지지원센터가 동물복지 정책과 반려동물 가족 간 소통의 허브가 되기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장효남 기자 argu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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