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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이은주, 절친 바다 "왜 그랬는지 믿을 수 없다" 충격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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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이은주, 절친 바다 "왜 그랬는지 믿을 수 없다" 충격 확산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7.02.22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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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故 이은주’가 사망 12주기를 맞아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22일 오전 9시 기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은주’가 등극한 가운데 단짝 친구로 유명한 가수 ‘바다’의 발언이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배우 ‘이은주’는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99학번으로 98학번인 ‘바다’의 후배였지만, 1980년생 동갑으로 소중한 추억을 함께 했던 단짝 친구로 유명하다.

‘이은주’는 2005년 2월 22일 오후 자택 드레스룸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자살 소식을 접한 ‘바다’는 "왜 그랬는지 믿을 수 없다"며 말을 잇지 못하고 오열해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당시 ‘바다’는 계획돼 있던 언론 인터뷰를 전격 취소한데 이어 3일장 기간 동안 남은 일정까지 모두 취소했고, 제일 먼저 빈소를 찾아 정신을 잃은 ‘이은주’의 어머니를 챙기는 등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은주’는 1997년 KBS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다. ‘이은주’는 유작인 '주홍글씨'로 제25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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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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