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 1톤 포터트럭 농수로 빠져... 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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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1톤 포터트럭 농수로 빠져... 1명 중상
  • 박강용 기자
  • 승인 2017.02.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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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안동소방서(서장 강명구)는 지난 21일 오후 11시 30분경 청송군 부남면 홍원리에 차량단독 교통사고 구조 출동을 나섰다.

이날 사고는 1톤 포터 트럭을 타고 귀가 중이던 S씨(남,49세)의 차량이 균형을 잃고 반대편 수로에 빠졌다. 출동 당시 충격으로 차량운전석 앞쪽이 심하게 파손되면서 S씨의 양쪽다리가 차량에 껴 탈출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안동소방서 구조·구급대원들은 유압장비와 차량 구조장비를 이용해 S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현장 출동한 구급대원에 말에 의하면 S씨는 현장당시 의식은 있었으며, 좌측 대퇴부와 고관절 등이 골절된 상태였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서 조사중이다.

 

 

박강용 기자 pgy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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