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 거창읍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은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오늘(22일) 거창읍에 따르면 제로화를 위해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을 ‘우리마을 주무관’으로 지정,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마을 주무관’은 지난 6일부터 1주일간 담당마을을 돌며 ‘우리동네 지킴이단’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24세대를 발굴했다.
또한, 복지허브담당은 생활·건강상태와 욕구 사항을 조사하고 사례관리 6세대, 서비스연계대상자 16세대를 선정해 보호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