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21일, 2층 전자회의실에서 청렴도 취약업무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회의는 청렴도 향상 5대 특별과제인 외부청렴도 취약분야 특별대책 추진 청렴도 향상 교육 집중 실시, 민원인 업무 만족도 수시 측정 및 환류 부패방지 청렴시스템 구축, 모든 군민이 공감하는 청렴문화 확산의 준수, 부진분야 원인 분석, 청렴도 향상 대책 방안에 대해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군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결과 2등급으로 도내 군부 2위를 달성했으며 올해 청렴도 1등급 도약을 위해 청렴도 향상 대책을 강력하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배종언 기획감사실장은 “공직사회의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로 청렴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