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명의 노인들 영예의 수상
[KNS뉴스통신=김민상 기자]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 부설 아우내노인대학(학장 김준기)은 지난 17일 아우내노인대학 강의실에서 졸업생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우내 노인대학 제20회 졸업식을 가졌다.
졸업식 행사는 국민의례, 노인강령낭독, 학사보고, 수료증 및 상장수여, 축사, 교가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으로는 시장상 김학래 외 1명, 의장상은 이선구 외 1명, 지회장은 이규설 외 1명, 동남구 문화원장상 한상인, 농협조합장상 김광례, 봉사상 이욱규 외 1명, 공로상 김춘자 외 2명, 개근상은 김재강 외 62명의 어르신이 영예의 수상을 했다.
김준기 학장은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품위향상 및 여생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하고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상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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