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육의 경쟁력과 관련된 각종 지표 평가돼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가 교육부 주관 ‘2016년도 교육국제화 역량인증제’평가에서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국제화 역량인증제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각 대학의 유학생 유치 및 관리 등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국제적 신뢰도 및 경쟁력을 제고 하고 외국인 유학생들이 국내대학으로 유학을 원할 경우 대학선정의 공신력 있는 정보로 활용할 수 있는 인증평가이다.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는 2015년 1주기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제 획득에 이어 이번 2주기 평가인 ‘교육국제화 역량인증’ 대학으로 연속 선정돼 2020년 2월까지 인증대학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게 되었고, 유학생 유치와 전반적인 교육 및 서비스 역량이 우수한 대학임을 재차 증명했다.
권혜숙 대외협력처장은 “1주기 평가인증에 이어 이번 2주기 평가까지 인증을 받은 것은 그간 우리대학이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교육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앞으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확대함은 물론 이들에 대한 최상의 교육서비스 지원을 통해 국제교육계에서 인정받는 상명대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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