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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봄날’ 주인공들도 인정한 참다한홍삼 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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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봄날’ 주인공들도 인정한 참다한홍삼 매력은
  • 서오현 기자
  • 승인 2017.02.21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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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전체식 홍삼 브랜드 ‘참다한홍삼’이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에 등장했다. 이야기 흐름과 에피소드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 스토리 방해 없는 영리한 PPL(Product Placement·간접광고)이 돋보였다.

참다한홍삼은 지난 1월18일 방영된 ‘언제나 봄날’ 58회에 처음 등장했다. 극중 KR그룹 후계자이자 남자주인공인 구현준(박정욱 분)이 새로운 사업아이템으로 참다한홍삼을 제안하면서 자연스럽게 작품에 어울릴 만한 상황이 만들어졌다.

방송에서 구현준은 직원들에게 참다한홍삼 사업계획서를 선보이며 “신규 사업으로 홍삼을 염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존과는 다른,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참다한은 기존 물 달임과는 다른 ‘전체식 제조법’으로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2013년 말 론칭 이후 3년 만에 정관장, 한삼인을 바짝 추격하면서 대형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150여개의 직ㆍ가맹점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이고 중국 베이징에 직영점을 개설해 해외시장 진출도 꾀하는 상황이다.

참다한 성공의 일등공신으로 꼽히는 ‘전체식 제조법’은 일본의 장수식인 일물전체식(一物全體食) 개념을 홍삼에 접목한 것이다. 홍삼을 물에 달이는 대신 통째로 초미세하게 갈아 액상화한다. 연구에 따르면, 이처럼 식품을 초미세분말형태로 만들어 먹을 경우 추출이 어려운 영성분이나 기능성 성분의 생체 이용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덕분에 참다한은 론칭 이후 줄곧 ‘다른 홍삼보다 진하다’는 소비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참다한은 자사의 강점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언제나 봄날’ 드라마 제작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드라마 에피소드 속에서 자연스레 참다한의 특장점을 녹여내며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참다한홍삼 관계자는 “가족애와 힐링을 주제로 하는 ‘언제나 봄날’의 스토리가 참다한홍삼 이미지와 잘 부합해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참다한홍삼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MBC 아침 드라마 ‘언제나 봄날’은 사랑과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짚어보는 가족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영된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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