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곽홍희 기자]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하게 무엇이든 다 맛있게 조리할 수 있는 ‘다요미(DAYUMMY)’ 신제품이 2월에 본격 시판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NL전자(주)(대표 오다연)의 국내 최초 양방향 가전제품 전기렌지 전용 그릴팬인 다요미 그릴팬은 육류 및 생선 등을 타지 않으면서도 고기의 내부와 외부가 골고루 겉과 속을 동시에 잘 익혀준다.
아울러 적외선으로 조리시 기름 냄새가 덜하며 양방향 조리로 빠르게 조리되어 육즙이 살아있고 영양소 파괴가 적어 더욱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어서 공간 절약이 되어 요즘 1인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시대와 아주 잘 맞는 스마트한 제품이기도 하다.
NL전자(주)는 앞으로 일본, 중국, 미국, 유럽, 인도네시아 등 순차적으로 해외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오다연 대표는 “이번에 시판에 들어간 ‘다요미’는 적외선램프와 하부 전기렌지 하이라이트를 동시에 양방향으로 사용해 음식에 따라 각각 상하부의 개별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며 “적외선으로 인해 유해가스가 발생되지 않아 쾌적한 환경에서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조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다요미란 ‘많을 多, 요긴할 要, 맛 美’의 의미로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음식을 맛있게 조리한다는 뜻을 갖고 있다.
곽홍희 기자 bin09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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