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은 오는 23일 ‘제11회 MBC꿈나무축구 윈터리그’를 스포츠파크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MBC꿈나무축구재단이 주관하고 거창군과 자이크로, 후파스포츠가 후원하는 이번 리그에는 전국 유소년클럽 140여 팀 4,000여 명이 참가한다.
전국 유소년클럽은 거스포츠파크에서스포츠파크에서 7일간의 축구 열전을 이어가면서 대한민국 최강 유소년 클럽을 가릴 예정이다.
제11회 MBC꿈나무축구 윈터리그는 올해 첫 유·청소년 축구대회로, 봄방학 기간을 이용해 미래의 한국 축구를 이끌어나갈 축구 꿈나무들의 동계 전지훈련을 겸한 대회다.
개막전은 23일 오후 1시 30분 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창원시설관리공단 對 FC한양의 경기로 시작되며, MBC를 통해 전국 생중계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