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창녕군 부곡면 이장단(단장 신용권)은 20일 이장회의 후 부곡면 비봉리에 소재한 창녕 비봉리 패총전시관을 견학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장들은 패총전시관이 귀중한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부곡온천과 연계한 훌륭한 관광지로 자리 잡아 나갈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한편 창녕군 군관계자는 창녕 "비봉리 패총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486호로 지정되어 있고, 내륙에서 발견한 최초 신석기시대 패총 유적지라"고 밝혔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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