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효남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이승로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구4)이 19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 ‘스포츠투데이 2017 챌린지레이스’ 마라톤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배우 클라라, 안혜경, 셰프 오세득․최현석, 전 체조선수 신수지와 아시아경제 최영범 사장, 티브이데일리 박용덕 대표, 스포츠투데이 김한경 대표, 아시아경제TV 박동석 대표, 영진약품 박수준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 시의원이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마라톤 대회에 참석해 식전행사로 진행된 서울시의회 의장표창을 수여했으며 참석한 내빈들과 함께 각 마라톤 코스별 시총도 가졌다.
마라톤 대회는 평화광장을 출발해 하늘공원, 노을공원 등을 돌아 다시 평화광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마련됐으며 풀코스와 32.195Km 코스, 하프 코스, 10Km 코스, 10Km 코스 커플런, 5Km 코스 등 여섯 부문으로 나눠져 진행됐다.
이 시의원은 “한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마라톤 코스가 마련되어 한강의 아름다움을 보는 즐거움과 달리는 즐거움을 더불어 느낄 수 있는 뜻깊은 대회”라며 “가족과 함께, 그리고 친구‧연인과 함께 달리며 추억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마라톤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효남 기자 argu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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