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는 금오산, 금오산 케이블카, 동락공원 등 가볼만한곳이 많은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도시이다. 구미 여행을 계획한다면 구미 '소담뜰'에 들러보는 것은 어떨까.
지역주민은 물론 많은 관광객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은 구미 송정동 맛집 '소담뜰'이 화제다. 이곳의 퓨전 한정식을 맛보기 위해 멀리서도 수고로움을 마다하고 찾아올 정도이다.
구미 맛집 '소담뜰'은 새롭게 해석한 고급 한정식을 코스요리로 맛볼 수 있다. 코스 종류도 2만 5천 원부터 4만 원까지로 다양한것이 이곳의 특징이다.
2만 5천 원 한상은 죽으로 시작해 간장게장, 생선회, 전복 회, 홍어삼합, 새우튀김, 굴 구이, 더덕구이, 가자미식해, 아귀탕이 나오고 3만 원(특상)은 여기에 버섯 탕수육, 소갈비찜이 추가된다. 4만 원(골드)에는 왕새우 치즈구이와 장어구이가 추가되고 낙지연포탕으로 식사 할 수 있다.
이곳의 요리는 맛이 뛰어난 것은 물론 균형 있는 영양소로 건강함까지 챙길 수 있어 많은 손님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고급 재료로 만든 한정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것도 이곳의 큰 장점이다. '소담뜰'은 구미시 송정동 462번지 (복개천 5번주차장 입구)에 자리잡고있다.
또한 개별 룸과 단체룸이 잘 구비되어 있어 상견례, 돌잔치, 칠순잔치 등의 가족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조해진 기자 sportjhj@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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