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베를린=AFP) 한국의 김민희가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베를린 영화제에서 여우 주연상을 받았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부남인 감독과 사랑에 빠진 여성을 그린 영화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자전적 이야기도 있었다.
남우 주연상은 '브라이트 나이트'에서 열연한 오스트리아의 게오르크 프리드리히(Georg Friedrich)가 수상했다. 이는 노르웨이 전역을 아들을 데리고 로드드립을 떠난 아버지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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