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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나는 모발’ 동안·긍정적 이미지에 도움...헤어용품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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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나는 모발’ 동안·긍정적 이미지에 도움...헤어용품 관심↑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7.02.20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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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 = 서미영 기자] 최근 직장인들과 장·노년들 사이에서 모발 관리를 향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들은 이미지가 중요한 면접과 미팅 등이 많아 대부분 동안을 지향하고 있는 것.

 

이처럼 바쁜 현시대에는 ‘윤기있는 머릿결’도 경쟁력이 됐다. ‘건강한 모발’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인상을 한층 밝게 만들고, 세련된 느낌 등으로 긍정적인 인식을 주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모발과 두피 케어 제품의 수요는 늘고 있으며, ‘윤기있는 머릿결’은 피부처럼 동안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가 됐다.

 

하지만 이같은 상황에도 모발 관리를 위해 과연 어떤 제품이 효과적이고, 특·장점이 무엇인지에 대한 명확한 정보는 크게 찾아 볼 수가 없다. 따라서 수분케어, 영양공급, 안티에이징 등 ‘윤기있는 머릿결’을 돕는 헤어용품의 목록, 특성, 그리고 과학적 원리를 살펴본다.

 

▲ BB 샴퐁·프리미엄 케라틴·콜라겐

 

자료사진. <사진제공=보나비(알레이)>

 

모발관리도 과학이다. 모발에 작용하는 성분에 따라 효과가 천차만별인 이유에서다. 이같은 측면에서 최근 보나비(알레이) BB 샴퐁·프리미엄 케라틴·콜라겐이 주목받고 있다.

 

BB 샴퐁은 단백질 공급 샴푸로서 모발을 부풀려 모발에 쌓인 노폐물은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열린 모발에 단백질을 침투시켜 손상된 머릿결을 시술 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모발 회복을 돕는 것.

 

특히 이 제품은 기존의 알카리 샴푸가 노폐물 제거만 할 수 있었던 것에 비해 1차적으로 단백질까지 공급해 모발에 건강한 풍토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다는 데 차별성이 있다.

 

BB 프리미엄 케라틴은 모발의 뼈대역할을 하는 ‘시스테인’을 강하게 보완, 손상된 모발을 빠르게 회복케 하는 것을 비롯해 정전기 방지 효과가 뛰어나 모발이 차분하게 유지되도록 한다는 후문.

 

BB 프리미엄 콜라겐은 모발의 손상된 부위에 콜라겐이 원활히 보충될 수 있도록 만들어 손상된 머릿결을 한층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이처럼 보나비(알레이) BB 헤어용품들은 ‘윤기있는 머릿결’을 위한 고안으로 제조돼 영양공급과 모발회복에 중점을 두고 있다.

 

건강한 모발관리는 보다 풍성한 일상을 만들어 줄 수 있다. 푸석하고 힘없는 모발은 다소 나약한 이미지를 줄 수 있으나 윤기나고 탄력있는 모발은 당찬 분위기를 풍기기 때문이다.

 

▲ 아쿠아큐링

 

자료사진. <사진제공=(주)피케이더블유>

 

두피도 엄밀히 피부이기 때문에 수분과 유분에 영향을 받는다. 때문에 모발은 수분케어에 따라 건강의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 헤어용품 중 수분케어를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이유이다.

 

최근 아쿠아큐링은 모발관리에 신경쓰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폭넓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모발에 남을 수 있는 극미량의 불순물은 물론, 수분의 흡수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이온까지 제거한 가장 순수한 형태의 물질을 사용했다.

 

또 아큐아큐링은 최적의 수분 밸런스와 이물질 없는 순수의 수분조절로 가볍고 촉촉한 머릿결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이 제품은 과학적인 원리로 호호바오일에 수소를 첨가해 호호바오일의 효과를 극대화, 수분보호막을 형성하면서 모발 속 수분 증발을 차단케 했다,

 

이처럼 아쿠아큐링은 모발에 남을 수 있는 극미량의 불순물은 물론, 수분의 흡수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이온까지 제거해 촉촉한 모발이 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삼투압 조절을 이용한 지혜도 돋보인다.

 

‘윤기나는 모발’은 생기 넘치는 면모로써 동안, 밝은 이미지, 그리고 건강한 머릿결의 상징이 된다. 따라서 모발 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은 ‘품격’을 높이기 위한 유익한 방법일 수 있다. 더욱이 현대인들은 각종 펌과 염색으로 모발이 매우 지쳐있는 상태다.

 

이와 관련해 알레이 아카데미 박훈 의장은 “모발은 여러 환경요소로 인한 손상에 쉽게 노출된다”며 “펌이나 염색 외에도 일상에서 산소와의 접촉만으로 산화되고 건조해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보호막을 형성해주는 폴리머 성분의 홈케어 제품을 사용해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며 “손상된 모발을 복원시키기 위해서는 모발을 구성하는 아미노산과 동일한 성분을 모발에 채워주고, 보호막을 입혀주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헤어업계 전문가들은 민감성 두피는 세정력이 강한 샴푸보다는 저자극 샴푸를 이용해 부드럽게 마사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샴푸 요령은 거품을 두피 위주로 충분히 내면서 몇 분간 기다린 뒤 깨끗하게 헹궈 건조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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