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선 참여, 20일 현재 45만명 넘어...은행용 공인인증서 접속 가능
상태바
더불어민주당 경선 참여, 20일 현재 45만명 넘어...은행용 공인인증서 접속 가능
  • 서혜정 기자
  • 승인 2017.02.20 14: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선 선거인단 신청인 수가 5일 만에 45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오후 2시 기준 더불어민주당 선거인단 모집 시스템 홈페이지에 따르면 신청 인원이 46만 501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이번 선거인단 모집은 첫날엔 21만 8882명이, 19일에 40만명을 넘겼다.

이번 민주당 경선은 만 19세 이상 선거권을 부여받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선거인 명부 확인 절차를 통해 확인된 재외국민도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인터넷 혹은 전화로 또는 직접 서류를 제출을 통해 할수 있다. 인터넷 신청은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며 24시간 내내 언제든지 가능하다. 특히 20일부터는 그동안 범용 공인인증서만 가능했던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은행용 공인증서를 통한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전화 신청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민주당 경선 선거인단 신청 마감은 탄핵심판일 3일 전 오후 6시까지다.

서혜정 기자 alfime@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