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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U, 카카오프렌즈 USB 미니 가습기 첫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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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U, 카카오프렌즈 USB 미니 가습기 첫 런칭
  • 권대환 기자
  • 승인 2017.02.20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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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피부 관리 필수 아이템
사진=M4U

[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샤오미 국내 총판 업체인 ㈜코마트레이드의 자회사 ㈜M4U가 겨울철 피부 관리 필수 아이템인 휴대용 가습기인 카카오프렌즈 USB 미니 가습기를 20일 이베이코리아 G마켓 슈퍼딜을 통해 첫 런칭 했다.

㈜코마트레이드와 ㈜엠포유는 카카오프렌즈 주식회사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작년 여름 카카오프렌즈 USB선풍기를 출시하여 G마켓 슈퍼딜 베스트 랭킹 1위, 런칭 하루 만에 1만개 완판 등 온/오프라인 총 누적 판매량 40만 대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은 것에 이어 카카오프렌즈 USB 미니 가습기를 출시하여 캐릭터 상품 시장에서 다시 한번 큰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G마켓을 통해 최초로 출시된 카카오프렌즈 USB 미니 가습기 라이언은 금일 G마켓 슈퍼딜을 통해 22일까지 하루 1000개 한정 수량으로 1만 5900원에 판매되며, G마켓에 이어 옥션 올킬에서도 23일부터 26일까지 하루 1000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겨울철 건조한 실내 공기는 호흡기 질환은 물론 면역력 악화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특히 대기 건조로 인하여 피부 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카카오프렌즈 USB 미니 가습기는 개인 습도 조절이 어려운 장소에서 USB 포트 연결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보조배터리, 컴퓨터, 노트북 등 USB출력을 지원하는 모든 기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큰 장점과 더불어 성능과 디자인을 모두 겸비한 USB 미니 가습기로 전 연령층에게 올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또한, 카카오프렌즈 USB 미니 가습기는 20~30mL/h의 가습량과 호환 가능한 전용 필터를 갖추고 있다. 더불어 작동 중 자리를 비우거나 부재중일 때, 안심할 수 있도록 4시간 작동 후 자동 꺼짐 기능을 지니고 있다. 40g의 가벼운 무게로 가방이나 주머니 속에 휴대하여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고 적은 소음으로 사무실, 도서관과 같은 조용한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뛰어난 성능만큼이나 주목 받는 디자인은 일상에 즐거움을 주는 브랜드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라이언이 튜브를 타고 물에 떠있는 모습을 형상화하여 제작되어 국민 캐릭터 라이언의 개성과 귀여움을 가습기에 고스란히 옮겨 놓았다. 이번 라이언 캐릭터에 이어 다음달 3월에는 라이언을 제외한 다른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도 가습기로 선보일 예정이다.

겨울철 히터의 사용으로 건조한 실내에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 휴대용 가습기, 카카오프렌즈 USB 미니 가습기는 휴대용 가습기 시장에 큰 이슈를 몰고 올 것으로 보이며 에어컨 사용으로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는 여름철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직장인, 대학생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에게 휴대용 기기로서 필수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M4U의 모기업 ㈜코마트레이드 이준석 대표는 “지난 여름 카카오프렌즈 USB선풍기의 큰 인기와 성원에 힘입어 카카오프렌즈 USB 미니 가습기를 출시하게 되어 기쁘며, 여름 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카카오프렌즈 USB 상품으로 소비자와 함께 할 것”이라며 “겨울철 건조한 실내 환경에서 카카오프렌즈 USB 미니 가습기로 호흡기, 피부질환을 예방하여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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