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알렉스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0일 오전 11시 기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조현영’, ‘알렉스’가 연이어 등장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한 게시판에 “몸매갑 조현영, 남친도 놀란 한 장의 사진”이라는 제목의 내용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시판에 공개된 사진은 과거 남성지 <맥심> 화보 이미지로 알려지며, 화보 속 조현영은 초밀착 레드 원피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조현영은 완벽한 애플힙을 선보여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91년 8월 11일에 태어난 조현연은 서울 출신으로 신광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가수이자 배우다. 여성 7인조 그룹 레인보우의 멤버였으며, 팀 내에서 메인보컬을 담당했다. 더욱이 조현영은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홍보대사이며, 2015년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를 통해 연기자로 눈길을 끌었다.
1979년 9월 2일에 태어난 알렉스의 본명은 추헌곤으로, 한국계 캐나다인 가수로 유명하다. 2004년부터 혼성 그룹 클래지콰이의 멤버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8년에는 단독 음반 <My Vintage Romance>를 발매했다. 배우 추헌엽과는 6촌 관계이며, 배우 강신성일의 조카인 국회의원 강석호의 처조카이기도 하다.
한편, 조현영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 결과 조현영은 최근 알렉스 씨와 결별하였으며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기로 했다”고 밝혀 충격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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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