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 고로쇠작목반연합회(회장 신용규)는 지난 17일부터 3월 20일까지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는 NH농협은행 거창군지부와 거창푸드종합센터, 거창몰, 남창원농산물유통센터에서 고로쇠 수액 시음회 및 판매한다.
고로쇠 수액은 ‘뼈에 이로운 물’이라는 골리수(骨利樹)에서 유래됐으며, 맛과 향이 독특하고 각종 질병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고로쇠 수액은 1병(1.5ℓ)에 5천 원이다.
거창고로쇠작목반으로 문의하면 전화주문 및 택배도 가능하다.
한편 거창군 고로쇠연합회는 매년 약 40만ℓ의 수액을 채취해 10억여 원의 판매소득을 올리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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