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2017년 내나라여행박람회에 ‘거창홍보관’을 운영 큰 호응을 받았다.
‘거창홍보관’은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서 주관했다.
경남에서는 15개 시·군이 함께 참여해 지자체별 대표 여행지와 축제, 농특산품 등을 홍보하고 문화탐방에 대한 정보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군은 ‘수승대’와 ‘가조온천’, ‘금원산자연휴양림’으로 홍보관을 구성했다.
또한, 사과와 부각, 잣, 오미자 발효원액 등을 전시하고 군 홍보영상 상영과 관광 안내자료 배포, 일일 2회 시식코너를 운영해 큰 호응 받았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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