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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한건설,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 3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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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한건설,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 3월 분양
  • 정호일 기자
  • 승인 2017.02.20 0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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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면적 59~125㎡ 1천930가구
사천 그랜드 에르가 중앙광장 투시도<사진=흥한건설>

[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이 사천에 온다.

흥한건설은 사천시 사남면 유천리 108번지 일원에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을 오는 3월 분양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은 지하 2층~지상 15층, 19개 동, 총1천295가구로 전용면적 59~125㎡로 구성된다.

세부 타입별 가구수는 ▲59㎡A타입,317 ▲59㎡B타입,142 ▲59㎡C타입,74 ▲76㎡A타입,175 ▲76㎡B타입,161 ▲76㎡C타입,88 ▲84㎡A타입,129 ▲84㎡B타입,75 ▲84㎡C타입,74 ▲125㎡,60 등이다.

특히 지난해 분양된 '흥한 에르가 사천'과 합쳐 총1,930가구의 브랜드타운을 형성, 사천시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급부상 할 전망이다.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이 위치하고 있는 곳은 사천시가 사활을 걸고 추진 중인 항공국가산단과 지정이 임박한 항공MRO사업 등에 따른 인력수요가 급증, 경남도 발전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내 최대 방위산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또한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일자리 잃은 직원들의 인력 흡수에 나서고 있어 주거수요는 더욱 더 늘어날 전망이다.

교통여건 또한 항공우주산업 개발중심지로 경남도 전역을 연결하는 국도 3호선과 인접하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진입로에 위치해 도심 및 부도심 지역 간의 이동이 편리하다.

남해고속도로 진주~사천 경전선(예정)과 사천공항 확장.계획이 완성되면 교통의 편의성은 더욱 더 증대될 전망이다.

특히 경남국제외국인학교, 사남초, 사천중, 용남고 등의 학군이 집약돼 있고, 학원가도 형성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영화관과 마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시청, 법원, 보건소 등 행정중심상권의 이용 또한 편리하다.

흥한건설은 1930가구에 이르는 사천시 유일의 대단지인 만큼, 단순한 주거공간이 아닌 단지 내 모든 주거편의를 누리고, 입주민들의 휴식과 여가선용까지 책임지는 단지를 설계하고 있다.

사천시 관내 가장 높은 15층 규모로 커뮤니티시설 및 호텔수준의 조식서비스를 제공, 지역뿐 아니라 광역수요의 많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조망권 또한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판상형과 타워형이 잘 조화를 이루고, 아파트 남서쪽은 사천강 하류와 한려수도의 바다가 만나 생태계가 조성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고, 골프장 등의 체육시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에르가 관계자는 “판상형 평면은 전용 59㎡를 포함해 전 주택형이 4베이 이상 구조로 설계되었다”며, “타워형 평면은 2~3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 통풍과 환기가 우수하고 대형 알파룸과 펜트리 공간 등의 다양한 서비스 면적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3월 분양되는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의 모델하우스는 경남 사천시 사천읍 항공로 10(수석리 332)에 마련된다.

정호일 기자 hoiel@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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