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프리미엄 건강식품브랜드 ‘더작’이 ‘유기농흑마늘진’을 출시했다.
유기농흑마늘진은 더작의 기술력을 총집결, 흑마늘의 유효성분을 최대한 추출한 제품으로 100%유기농 흑마늘의 영양을 한 포에 담아냈다.
대부분의 흑마늘진액이 물에 달여 액기스를 추출하는 방식으로 제조되는 것과는 달리, 더작의 유기농흑마늘진은 흑마늘을 통째로 갈아낸 흑마늘추출분말을 액상화했다. 더작 관계자는 “흑마늘을 물에 달였을 때 녹아 나오지 않는 불용성 영양성분까지 뽑아냈다”고 밝혔다.
아울러 “물에 달여 수용성 성분만 추출한 진액과 전체를 갈아 불용성 성분까지 추출한 진액에는 영양성분의 함량에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입자가 작을수록 흡수율이 높아진다는 원리에 입각, 독일 네취사의 최첨단 분쇄기술을 적용해 영양성분의 소화율을 극대화했다. 더작 관계자는 “음식을 잘게 씹으면 소화가 잘 되듯 흑마늘추출분말을 일반 분말의 1/17 수준으로 초미세하게 갈았다”고 설명했다.
유기농흑마늘진은 개별 포장된 흑마늘즙 30포(1포 70ml)로 구성되었으며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키는 패키지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더작은 제조공법의 차별화를 내세우며 건강식품 시장에 후발주자로 진입해 성공적인 안착을꾀하고 있다. 유기농흑마늘진은 더작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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