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진영진 기자] LG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 V라인의 V10의 공시지원금이 대폭인상 되었다. 그동안 출시된 지 꽤 지난 상태에서 지원금의 변동이 없어 팔리지 않았던 V10이 이번 계기를 통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상당한 이슈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네이버 35만 명이 활동하는 뉴버스폰 커뮤니티의 경우 V10 단말기가 LG전자 자체에서도 많이 생산하지 않은 스마트폰이라 재고가 부족 할 수 있으나, 사전정보를 획득해 전국의 재고를 지속 모음으로써, 재고는 전혀 문제없으며, 저가요금제와 고가요금제 사용자의 휴대폰 금액 차이 크지 않아 22만 원 선에서 대부분 구매가 가능하며, 두 번째 모델 LG V20은 저가요금제부터도 27만~29만 원 선에 구매가 가능하여 반응이 폭발적이라 밝혔다.
삼성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6엣지 플러스 또한 지원금인상과 출고가 인하가 동시에 이루어지면서 이 또한 22만 원 선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할인이 양방향으로 동시에 이루어지다 보니 나타나는 효과로 보인다. 저렴한 가격에 고스펙의 스마트폰을 원하는 소비자라면 지금이 상당히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업계관계자는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뉴버스폰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진영진 기자 esder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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