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은 화훼농가와 지역경제, 민원서비스, 업무능률 향상시키기 위해‘일인일화’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일인일화’운동은 부정청탁금지법이 시행되면서 화훼 소비가 30~70%까지 감소되어 화훼업계의 농가를 살리기 위해 거창군 전 직원이 동참하여 책상위에 꽃 화분 1개씩을 구매 하는 운동이다.
‘일인일화’운동으로 지역경제도 살리고 친절한 민원서비스도 제공하면서 업무능률까지 높이는 자율적인 운동이다.
군은 선물 위주의 일회성 소비가 아닌‘상시 꽃 소비문화’활성화를 위해 군이 중심이 되어 지역 내 기관단체에 운동을 점차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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