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평택시 포승읍 도곡리 328-4 일원에 들어서는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25층, 20개동 총 1892세대 대단지로 전용면적 44㎡(A·B·C형), 59㎡(A〮B형), 84㎡(A,B형) 7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전 세대 남동향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넓은 동간거리 확보와 공간특화 설계로 주거 쾌적성이 높다.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특성상 일반 분양 아파트의 분양가 대비 저렴한 3.3㎡당 600만원대로 공급하고 있으며 발코니 무료확장,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혜택이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평택 최초로 44㎡ 소형 평형대와 10년간 평택항 일대에 없었던 중소형 평형대를 공급하는 희소성 높은 단지임에도 오피스텔이 아닌 아파트 대단지로 조성되어 관리비도 저렴하다.
사업지는 평택항 인근으로 서해바다와 서평택 골프클럽의 조망권을 누릴 수 있으며 도곡근린공원이 인접해 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내 약 13,223㎡ 규모로 단지 외곽녹지와 연계된 근린공원과 어린이 공원(놀이터)을 설계해 녹지가 풍부한 공원형 단지로 만들어진다.
또한 종로엠스쿨과 제휴하여 입주민 자녀대상 수강료 50프로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단지 내 입점해 수준에 맞는 교육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교육특화 단지로 조성되며 도곡초, 원정초, 도곡중, 평택대, 국제대, 국립한국재활복지대 등 학군도 잘 조성되어 있어 교육여건도 좋다.
교통여건으로는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노선버스 정류장이 위치하며 서평택 IC까지 차량으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평택-수서SRT(고속열차)가 개통으로 수서까지 단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으며, 서해안 복선전철이 착공 돼 향후 개통되면 여의도까지 30분대에 도달 할 수 있다.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가 들어서는 평택은 대형 크루즈선 입항이 가능한 국제여객부두 건립과 항만부지 확충 등이 예정된 평택항 확장계획으로 확충된 항만부지에 기업 물류활동과 주민생활 지원 시설 등이 마련되며 황해경제자유구역 개발에 따른 평택항 상주인구 증가로 임대 및 주택수요가 늘어나는 등 향후 경제효과 발생이 기대되고 있다.
그리고 수도권에 조성되는 마지막 신도시로 14만여 명의 인구가 계획되어 있는 고덕국제신도시에 삼성전자가 287만㎡로 세계 최대 규모로 짓는 평택 반도체공장이 올 해 중순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앞으로 15만명 이상의 고용창출과 40조원 정도의 생산유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평택 상가 및 오피스텔 분양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에 위치하고 있다.
장신영 기자 jsy112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