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대구 달성군보건소는 2월16일 대구도시철도공사 화원역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달성군보건소와 도시철도공사 화원역은 지하철 이용객 및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홍보존 조성․운영의 협조 및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효율적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1호선 화원역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박미영 달성군보건소장과 서병훈 대구도시철도공사 화원역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지역사회의 주민건강증진을 위해 사업운영에 대해 협력하고 자원의 연계 및 제공 등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 상호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보건서비스 제공 및 홍보를 실시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사업을 극대화해 군민 건강증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_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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