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간 양방향 소통 시간 가져, 서울청(17일)-중부청(20일) 예정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임환수 국세청장이 16일 조용한 가운데 대전지방국세청을 순시했다.
이날 대전국세청을 순시한 임 청장은 신동렬 대전지방국세청장으로부터 현안업무 보고받고 관리자에게 세정발전과 도약을 위한 주도적 역할을 관리자들에게 당부했다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임 청장은 직원들과의 2시간여 통안 질의 답변 시간을 갖고 일선 현장의 실태와 어려움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국세청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조용한 가운데 대전청을 방문해 직원들과의 양방향 소통의 시간을 가진것 같다"며 “전 직원이 일치단결해 현안업무를 내실있게 추진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청-부산청-대구청-대전청 등 지역 지방청에 대해 수시를 마치고 나머지 수도권과 인접 서울청은 17일 중부청은 20일에 지방청 순시가 예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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