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숙임 기자] 15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프로농구, 창원 LG와 전주 KCC의 5라운드 경기에서, 창원 LG가 86대 76(32:16 21:22 19:22 14:16)으로 승리했다.

LG는 출전선수 6명(메이스 20점 8리바운드, 리틀 19점 7리바운드, 조성민 14점 5리바운드, 김시래 12점 5리바운드,기승호 11점 4리바운드, 박인태 10점 5리바운드)이 모두 두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등, 메이스에 의존하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한편 부산 KT에서 창원 LG로 이적한 조성민은 3쿼터에 통산 1000 어시스트(KBL 통산 40호)를 달성했다.

김숙임 기자 serif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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