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현실에서 배우 공효진을 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
배우 공효진이 오는 18일 잡화 브랜드 빈치스(VINCIS')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 오픈기념으로 매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신작 '싱글라이더'의 개봉을 앞두고 공효진을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같은 소식은 많은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팬들은 영화 속에서만 접하던 그와 직접 마주할 기회가 마련됐다는 것이 놀랍고 반갑다는 반응이다.
이와 관련, 빈치스는 이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공효진이 디자인한 히요백(1명), 공효진 주연의 '싱글라이더' 예매권(20명)을 제공할 예정이며, 18일엔 구매 고객 중 3명에게 공효진과 함께 기념 촬영할 기회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싱글라이더'는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벼랑 끝의 남자가 떨어져 있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 호주로 찾아가며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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