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뉴욕=AFP) 침실에서 음악으로 발렌타인 데이를 즐길 계획인 사람들이 리한나의 곡을 최고로 꼽았다.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스포티파이가 둘만의 은밀한 시간을 보내려는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재생한 곡을 찾기 위해 그들의 플레이리스트를 분석했다.
그 결과 1위는 리한나의 "섹스 위드 미"가 차지했다.
2위는 제레미가 2009년 발표한 알앤비곡 "벌스데이 섹스"였다.
보다 건전하게 저녁 데이트를 보낸 사람들의 플레이리스트에는 에드 시런의 공전의 싱글 히트곡 "씽크 아웃 라우드"였다.
스포티파이는 미국 내에서 데이트용 음악과 섹스용 음악이 든 플레이리스트 개수를 세어보기도 했다.
그 결과 중서부에 위치한 오하이오 주에서는 데이트용 음악보다는 섹스용 음악을 가장 많이 선호한 지역이었고, 그 뒤는 인근의 미시건 주가 차지했다.
반면 하와이에서는 섹스보다는 데이트를 위한 음악이 가장 많이 재생된 지역이며, 그 다음은 몰몬교도가 대거 거주하는 유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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