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주진모와 열애설이 불거진 중국 여배우 장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장리'와 '주진모'가 올랐다. 장리는 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에서 주진모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해 7월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당시 양측은 "친한 사이일뿐 열애 중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약 6개월만에 다시 열애설이 불거졌다.
2011년 '남인방' 시즌 1을 통해 데뷔한 장리는 이후 '북경청년' '여과애 시즌1' '애상사자좌' '미려배후' '청년인생' '치단신남녀' 등에 출연했다. 또한 2011년 영화 '당신은 어디 사람이세요'를 비롯해 '애신' '사후의 삶' 등에도 출연했다. 특히 SNS에서 A4 용지 한 장으로 자신의 허리를 모두 가리는 사진으로 A4 허리 인증샷을 유행시키기도 했다.
한편 주진모 소속사인 화이브라더스 측은 "확인 결과 열애 중이 맞다. 중국 작품을 하면서 알게 됐고 이후 장리 씨가 한국에 방문을 했을 때 도움을 주면서 가까워지기 시작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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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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