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라디언스(주)의 원적외선 신소재 특허 기술을 적용한 온열매트 라디샤인이 ‘한국원적외선응용평가연구원’으로부터 99.9% 항균 효과를 인증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침구에서 요양을 필요로 하는 산후조리원과 요양원에서 라디샤인 매트의 공급 문의가 늘고 있다고 한다.
침구에는 각종 세균이나 진드기 등이 서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세균 등은 평소보다 누워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면역력이 저하되는 산후 조리 기간에는 피해야 한다. 요양원 또한 침대에서 주로 생활을 하기 때문에 침구에서 서식하는 세균들이 욕창 등 여러 가지 질환들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요양원 관계자는 “라디샤인 매트가 일반 온수.전기매트에 비해서 고가이지만, 소비전력이 월등히 낮아서 장기적으로 고정비를 절약할 수 있고, 원적외선 항균 효과와 순환 발열 특허 기술 적용에 따른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라디샤인 매트 도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라디샤인 매트는 가정용 AC 220V를 DC 24V의 안전 전압으로 변환하여 사용해서 유해 전자파가 원천적으로 발생되지 않으며, 하루 24시간 매일 사용해도 한달 전기세가 1,500원 정도로 초절전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라디언스㈜는 오늘 3월에 5V 초저전압으로 동작하는 휴대용 아웃도어 원적외선 온열 블랭킷(담요) ‘라킨’을 출시할 예정이다.
장선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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