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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기운 물씬, 전남 여수 꽃날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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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기운 물씬, 전남 여수 꽃날펜션
  • 장신영 기자
  • 승인 2017.02.14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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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객실 여수의 아름다운 밤바다를 전경으로 감상

[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2017년 정유년을 알리는 새로운 시작과 함께 남해안 일대로 일출, 일몰을 보러 떠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사랑하는 가족이나 커플, 친구들과 함께 아름다운 일몰과 일출을 바라보며 모처럼만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어 새해 첫 여행으로 계획하기에 안성맞춤이기 때문.

특히 국내에서도 해넘이/해맞이가 단연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남해를 비롯한 여수 일대는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여행의 추억도 함께 쌓으려는 여행객들로 늘 북적거린다.

여수의 아름다운 밤바다가 여행객들을 반기는 '꽃날펜션'은 커플 및 가족단위의 즐거운 힐링여행에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주는 여수추천펜션이다.

무엇보다 전 객실 어디서든 여수의 아름다운 밤바다를 전경으로 볼 수 있어, 막바지 겨울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도 따뜻한 객실에서 일몰, 일출을 감상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곳.

한 켠에는 여수바다를 보면서 여유롭게 티타임을 가지거나, 사람들과 둘러 앉아 풍성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개별테라스도 마련되어 있어 더욱 편리하다.

특히 추운 동절기나 우천시에도 날씨에 상관없이 바베큐를 즐길 수 있도록 야외 바베큐장을 최근 증축하여 가족여행객, 커플여행객을 비롯한 단체여행객들에게도 인기만점.

저렴한 저가형 천막이 아닌 튼튼한 샷시로 마무리한 바베큐장은 더욱 편안하고 따뜻한 곳에서 아름다운 여수바다를 바라보며 여행의 소소함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만끽할 수 있다.

덕분에 주말이면 부모님을 모시고 떠나는 즐거운 가족여행, 그리고 연인들과 로맨틱한 데이트 여행까지 가볼만한 여수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항상 여행계획을 세울 때 어디로 갈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여유로움과 풍요로움, 그리고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여수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자세한 펜션에 대한 정보는 네이버나 다음사이트에서 꽃날펜션을 검색하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장신영 기자 jsy11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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