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삼환 기자] 지난 11일 전남 순천 낙안읍성에서 2017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축제가 열렸다.
매년 음력 1월15일인 정월대보름은 ‘가장 큰 보름’이라는 뜻으로, 이날 낙안읍성에서는 예로부터 전해지는 우리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가 다양하게 재현됐다.
대표적인 행사로는 당산제, 장승 세우기, 큰줄다리기, 솟대세우기, 횟불들고 성곽돌기, 달집태우기 등이 진행됐다.
이삼환 기자 lsh0803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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