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9월 11일 추석을 앞두고 연천 육군 25사단 수색대대를 위문 방문과 2009년 9월 30일 날 역시 추석을 앞두고 서울경찰청 4기동단에 있는 전경·의경을 격려 방문한 데 이어 이번이 세 번째 군부대 방문이다.
군 훈련소 방문은 영부인으로서는 사상 처음이다. 그래서 훈련소장을 비롯한 부대 관계자들은 이번 방문의 역사적인 의미에 대해서 언급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방문은 부모 곁을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젊은이들과 어려운 시기에 군에 자식을 보낸 부모 모두의 마음을 헤아리자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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