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고민형 기자] 전북도는 행정자치부의 ‘2016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전국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전자예금압류시스템 도입과 차량 책임보험 미 가입, 옥외광고물관리법 및 부동산거래신고 위반 등의 ‘과태료 체납금 특별징수기간’을 운영해 체계적 체납금 징수관리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김상호 도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징수활동을 강화해 탈세를 예방하는 등 공평세정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고민형 기자 gom21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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