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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저소득계층 희망의 집 고쳐주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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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저소득계층 희망의 집 고쳐주기’ 추진
  • 고민형 기자
  • 승인 2017.02.09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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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고민형 기자] 전북도는 ‘2017년 저소득계층 희망의 집 고쳐주기’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가 지난 2006년부터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민생안정시책사업으로 앞으로 2020년까지 매년 1,500호씩 총 2만4,776호의 노후주택 개보수를 목표로 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의 노후 불량주택이 대상이다.

최대 400만원까지 지붕과 창호, 화장실, 부엌, 도배, 장판 등 보수비용을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의 주거환경 개선에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민형 기자 gom21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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