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소통창구 ‘열린시장실’ 14일 재개

[KNS뉴스통신] 이필운 안양시장은 오는 14일부터 진심소통공간인‘열린시장실’을 재개한다.
 

열린시장실은 연초 31개 동 신년인사회 일정으로 운영하지 못했으나 앞으로 매주 화요일 이 시장이 시민을 직접 만나 운영한다.
 
신청 방법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까지 열린시장실(안양시청 본관 1층)을 방문, 면담신청서를 제출하면 8건을 접수해 오후 2시부터 면담을 시작한다.
 
한편, 열린시장실은 지난 2015년 3월부터 시작, 그동안 56회에 걸쳐 1356명이 방문했고 이 가운데 411건의 민원에 대해 시장과 시민이 진솔하게 대화하는 소통창구의 역할을 해왔다.
 
이필운 안양시장은“현행 법규나 제도권에서 해결이 어려운 민원이 점점 증가하고 있지만, 시민들과 당면한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면서 해법을 찾아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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