쾰른에서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려, 행사전 답사여행 프로그램도
독일관광청은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쾰른 전시 센터에서 독일 관광 산업의 가장 큰 행사인 제 37회 ‘독일 여행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 박람회는 1972년 이래 매해 독일의 매번 다른 도시에서 돌아가면서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 전시회는 전 세계 바이어들을 초청하여 독일의 선진 관광 인프라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박람회는 독일관광청의 2011년 관광 테마인 ‘건강과 웰니스’ 그리고 ‘자동차 탄생 125주년’을 주제로 가장 큰 독일 인바운드 B2B 마켓을 제공한다.
5월 8일 쾰른에서는 오프닝 이벤트가, 9일 본(Bonn)에서는 이브닝 이벤트가 열리며 고색창연한 쾰른의 매력을 볼 수 있는 시티 투어도 준비되어 있다.
박람회에 앞서 5월 4일부터 7일까지 ‘건강과 온천 휴가’ ‘독일 와인과 음식’ ‘세계문화유산을 찾아서’ 등 주제별로 행사 전 탐방여행 순서가 있으며,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참가를 원하시는 전문가 또는 기업체는 독일관광청 e-mail) info@gnto.kr 또는 Tel) 02-773-6430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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