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베이징=AFP) 중국 제장성의 한 발 마사지샵에서 화재가 발생해 최소 18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부상 당했다고 중국 국영 언론과 경찰이 밝혔다.
오후 5시 26 분 (0926 GMT)경에 발생한 화재는 2시간 이내에 진압되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중국의 SNS인 웨이보에 올라온 동영상을 보면 마사지 샵이 입점한 건물 창밖으로 두꺼운 검은 연기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가운데 사람들은 6층건물의 2층에서 밖으로 뛰어내리고 있다.
화재의 원인은 불분명하다고 신화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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