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에스테틱 업체 대상 ‘휴양형 MICARE 산업 관련 정부지원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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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에스테틱 업체 대상 ‘휴양형 MICARE 산업 관련 정부지원 세미나’ 성료
  • 김상배 기자
  • 승인 2017.02.0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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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상배 기자]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원 휴양형 MICARE(건강산업전시회) 산업을 위한 커뮤니티 비즈니스 및 전문인력 브랜드 창출’을 위한 정부지원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달 18일과 25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피부생리학, 비만이론을 비롯해 얼굴축소 및 테이핑요법, 통증관리, CS, 마케팅플랜 등 실무 위주 교육이 진행돼 참가한 스파, 스킨케어샵, 에스테틱샵 원장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내 에스테틱 전문브랜드 스킨볼릭이 참여, 럭셔리 골드테라피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킨볼릭의 럭셔리 골드테라피는 고질적인 피부 질환과 상처의 염증을 호전시키고, 혈액순환을 조화롭게 해주어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스킨볼릭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금은 항산화 효과로 입증된 과학적 공신력과 금 자체의 럭셔리한 이미지로 역사적으로 젊음의 상징으로 인식되고 있다. 미세한 입자의 순금은 고질적으로 노화를 일으키는 중금속이나 각종 공해 물질을 이온 교환방식으로 제거해주고 모공 속 노폐물까지 완벽하게 빼내어 준다는 것이 스킨볼릭 측의 설명이다.

세미나에 참석한 스킨볼릭 관계자는 “럭셔리 골드테라피는 인증된 금의 효능으로 향후 다가올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킨볼릭은 국내뿐 아니라 뷰티에 관심 있는 해외를 대상으로도 검증된 효과의 테라피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를 이수한 40여개 강원도 내 사업장을 둔 에스테틱샵에는 동아시아로하스협회에서 발급하는 BISO 코디네이터 수료증이 발급됐다. 해당 업체들은 관련 정부사업 홈페이지 및 인쇄물에 홍보되며, 해외 매체홍보에 우선 추천될 예정이다.

김상배 기자 sbki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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