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규현 기자] 겨울은 다른 계절과 비교하였을 때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 기념일이 유독 많다. 이에 주변의 지인들 혹은 친구들과의 모임이 많으며, 연인들이 데이트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많은 계절이 겨울이다. 그만큼 다른 계절보다 감성적이라 볼 수 있다.
감수성이 충만한 계절인 만큼 모임 장소를 선택함에 있어도 맛은 기본이며 분위기까지 고려한 장소가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 강남역은 데이트 코스 혹은 모임 회식 장소의 술집을 찾는 고객들이 붐비는 지역이며, 전 연령층들의 유입이 많은 핫 플레이스이다.
감성적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강남역 분위기 좋은 술집을 찾는 고객들과 젊은 층이 좋아할 만한 요리를 제공해 강남역 맛집 베스트 10으로 SNS에 자주 거론되는 곳이 있다. 허영만의 식객 맛집 계절미각이 그 주인공으로, 한 번 방문했던 고객의 재방문율과 더불어 주변 지인들까지 함께 방문하는 입소문난 명소로 알려져 있다.
계절미각은 강남역과 역삼동의 역삼역 사이에 위치했다. 점심 저녁의 맛집을 찾는 고객들에게 주목 받고 있으며, 강남역 부근에서 유일하게 존재하는 허영만의 식객 맛집이기도 하다. 식객의 원작자 허영만 화백이 지금도 자주 방문하는 맛집으로 허 화백뿐만 아니라 국내를 대표하는 셀럽들과 탑클래스의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강남역 맛집이다.
계절미각은 대표이자 메인 쉐프인 양승식 대표의 까다로운 음식 철학 때문에 No MSG의 원칙을 고수하고, 소비자들에게 식재료 본연의 맛으로 건강까지 생각하는 요리로 극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 3대 진미 푸아그라와 트러플로 요리한 푸아그라 트러플 버섯소스 닭다리 등 이색적인 요리로 베스트 강남역 맛집으로 다양한 매체에 자주 소개되고 있다.
김규현 기자 kdkim@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