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염동식 부의장(바른정당, 평택3)은 지난 2일 경기 평택시 오성면사무소에서 열린 오성여성의용 소방대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이임하는 형연임 대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임 홍해숙 대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염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겨울철 화재발생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농촌지역 가정에서의 화목보일러 사용이 증가하고 있어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에 따른 화재 발생의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의용소방대원들이 겨울철 화재예방활동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KNS뉴스통신 kns@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