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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들, 이스라엘에서 팔레스타인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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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들, 이스라엘에서 팔레스타인으로 이동
  • AFPBBNews=KNS뉴스통신
  • 승인 2017.02.0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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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 © AFPBBNews

[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예루살렘=AFP) 이스라엘의 라마트 간 사파리 동물원에서 얼룩말 수컷 두 마리와 암컷 두 마리가 웨스트 뱅크에 위치한 팔레스타인 동물원으로 옮겨 졌다고 이스라엘 군대가 전했다.

칼 틸리 아에 있는 새 집으로 4 마리의 동물을 옮기는 일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고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이스라엘 활동을 조정하는 책임이있는 국방부 기관인 COGAT의 성명서는 발표하고 있다.

COGAT는 성명서를 통해 "행정부는 유대와 사마리아 (웨스트 뱅크)의 민간 문제에 책임이 있으며 사자와 하마와 같은 과거 몇 차례의 동물 이전을 조정했다 "고 밝혔다.

지난 8월에도 가자 지구의 황폐화 된 동물원에서 호랑이 두 마리, 두 마리의 독수리, 두 마리의 고슴도치, 펠리컨, 에뮤 및 사슴이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르단 또는 이스라엘 등 좀 더 편안한 곳으로 이주된 바 있다.

팔레스타인 영토에서 동물원 소유자의 재정상태가 좋아지지 않으면서 열악해진 동물원상황에 따라 많은 동물들이 동물원 내에서 사망한 바 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간 2008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대치상황과 10년간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의 봉쇄로 벌어진 일이다.

© AFPBBNews

AFPBBNews=KNS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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