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리마=AFP) 이번 달 페루에서 발생한 홍수와 산사태로 15명이 사망하고 36,000명이 집을 잃었다.
국립시민안전소는 남 아레퀴파 지역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최근 6명이 추가로 사망했음을 발표했다.
그 외 아카리 지역에서는 6명의 광부가 지하에 갇히기도 했다. 계속되고 있는 산사태로 이 들의 시신은 아직도 수습이 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페루 정부는 남부 다수지역에 대한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홍수로 인해 길이 차단되었으며 농작물, 건물, 다리의 피해가 심각하다.
기관측은 현재까지 36,115명이 피해를 입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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