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역량 강화 및 교원 양성 노력 높게 평가
[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인천대학교 사범대학이 ‘2016년 교원양성기관 평가 결과’에서 최우수 등급(A)을 받았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인천대 사범대학은 송도 국제도시의 지리적 이점을 살려 글로벌 역량 강화에 큰 관심을 쏟고 있고, 올바른 교직관, 현장중심 전문성, 공동체 소동능력을 지닌 교원을 양성에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한편, 지난 2011년 신설된 인천대 사범대학은 경인지역 유일의 국립 사범대학으로써 국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역사교육과, 영어교육과, 유아교육과, 윤리교육과, 일어교육과, 체육교육과 등 8개학과 118명의 입학정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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