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화제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지난 2014년에 개봉한 영화로 '본 아이덴티티',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등을 연출한 더그 라이만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Edge Of Tomorrow)'는 오늘에서 내일로 넘어가는 경계를 뜻하는 말로 삶과 죽음이 반복되는 주인공의 상황을 일컫는다. 주인공 톰 크루즈가 외계 종족이 만든 타임루프에 빠져, 살기 위해 혹은 마침내 죽기 위해 전투를 반복하는 내용이다.
특히 '타임루프(time loop: 같은 시간이 반복되는 상황)'라는 독특한 소재를 이끌어가는 완벽한 스토리와 톰 크루즈와 에밀리 블런트 등 배우들이 온몸으로 열연하는 리얼 액션에 대한 개봉 당시 호평을 받았다.
영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 이거지! 이런 SF영화라면 돈이 아깝지 않다. 결말이 찝찝하지 않아서 굉장히 흡족했다(rlda****)", "믿고 보는 의리의 톰형!(sell****)", "너무 무겁지 않아 좋고 깔끔해서 더 좋다(piga****)", "한편의 만화같은 영화!!유쾌하고 시원함(re88****)"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인성 기자 ent@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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