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22:59 (금)
“강한 수협, 돈 되는 수산, 위기의 수산업 살리기” 앞장선 수협중앙회 김임권 회장
상태바
“강한 수협, 돈 되는 수산, 위기의 수산업 살리기” 앞장선 수협중앙회 김임권 회장
  • 김관일 기자
  • 승인 2017.01.26 1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업자원 관리 인식전환 절실… 지난해말 수협은행 독립 출범 성과

경남 남해 출신인 김임권(67) 수협중앙회 회장은 1965년 부산으로 건너와 수산대학교 수산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혜승수산 대표이사, 대형선망수협 조합장과 수협재단 이사장,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회장 등을 거쳐 마침내 수협중앙회 제24대 회장에 당선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론과 현장을 아우르는 수산전문가로 알려진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은 지난 2015년 3월 취임사에서 “강한 수협을 만들어 어촌과 수산업을 되살리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신(新)수협’의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지난해 말에는 수협중앙회 내 신용사업부문을 별도법인으로 분리해 수협은행을 독립 출범시키는 사업구조개편을 전격적으로 단행해 성공적인 성과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올해 신년사에서도 “2017년은 어업인 스스로 자원 관리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 할 시점”이라며 능동적이고도 자율적인 자원관리 방안의 필요성을 역설한 바 있기도 하다.

최근 욕지도 앞바다 모래채취사태와 관련해 김 회장은 "육지 농사의 모판과도 같은 바닷속 모래를 건설업체들의 수지타산을 맞추기 위해 마구 퍼가겠다는 것은 미래수산자원의 씨를 말리는 소탐대실의 우를 범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며 “박근혜 정부 들어 고위공직자들의 해양수산업에 대한 무지와 무능으로 인해 위기를 맞고 있다”며 정부에 대한 쓴소리를 거침없이 쏟아내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김 회장은 "올해로 원양어업 조업 60년을 맞는 만큼 목숨을 걸고 파도와 싸우면서 그 당시 서독 파견 광부와 간호사들이 벌어들인 달러보다 7배나 많은 외화벌이를 통해 오늘날 대한민국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어선원들의 공로를 기리는 다양한 기념사업을 자체적으로 펼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정부 당국의 막연한 지원에 기대지않고 철저한 내부조직 관리를 통한 국내 수산업의 자생력 강화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이 소개하는 수협은 전국 2천여 개의 어촌계(어업을 영위하는 마을공동체)를 기초조직으로 하는 어업인의 자조조직으로 1908년 거제한산가조어기조합(巨濟閑山加助漁基組合)을 효시로하는 협동조합이라고 밝혔다. 전통의 협동조직인 어촌계는 적어도 고려시대부터 존재해온 것으로 추정되며, 수협은 이와 같은 유구한 어업인들의 협동운동의 전통 위에 존재해 온 전국의 수산관련 협동단체들이 1962년 제정된 수협법에 따라 조직되었고 어업 분야의 협동조합으로서 소생산자들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설립초기 수협은, 당시 어민과 어촌 발전을 막고 빈곤을 초래하는 원인으로 지목된 ‘객주’세력들의 횡포로부터 어민을 보호하기 위해 위판 및 공판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어민들은 수협에 수산물을 위탁 판매함으로서 객주들로부터 독립적으로 생업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고 경제적 수탈로부터 보호받는 길을 열 수 있었다.

이후 수협은 어업인에게 필요한 자금 공급을 위한 은행, 상호금융 사업 등 신용사업과 재해재난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공제사업 등 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한 제반 사업을 수행하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협동조합으로 성장해왔다. 지난해 12월 1일에는 어업인을 지원하는 지도사업과 수산물 유통, 판매 및 생산지원 역할을 하는 경제사업을 소관 업무로 하는 지도경제부문과 은행업을 수행하는 신용사업부문을 완전히 분리하여 수협은행을 독립된 자회사로 출범시켰다.

이를 통해 수협은행은 분리 후 개선된 자본구조를 바탕으로 영업력을 강화해 수익성을 제고하는 길이 열리게 되었고, 어업인을 위한 수익창출 역량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김 회장은 지난 2015년 ‘강한 수협, 돈 되는 수산’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앞세워 회장으로 취임하였으며, 수협은 어업인과 수산업을 지켜내는 울타리와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며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이 기댈 수 있는 최후의 보루와도 같은 곳으로 자리잡았다고 한다. 수협이 사회, 경제적으로 취약한 어촌과 어업인을 제대로 보호하려면 힘이 있어야 하는데, 힘이라는 것은 결국 재정적 지원이 얼마만큼이나 잘 뒷받침 되느냐에 달려있는 문제라고 한다.

어렵고 힘들다고 걱정만 해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을 뿐이며, 배고픈 이에게 그저 배고프냐고 물을 것이 아니라 대접을 해줄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옳은 것이며, 수협이 수익성을 높여서 어업인을 위해 제대로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를 강한 수협에 담은 것이고, 이를 통해 수산업이 노력한 만큼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산업으로 거듭 발전하게 만들겠다는 뜻을 ‘돈 되는 수산’에 담았다고 했다.

다행이 취임 첫해인 2015년에는 중앙회와 회원조합 전체가 전년보다 34% 이상 늘어난 1605억 원의 큰 당기순이익을 달성했고, 지난해 실적은 결산이 진행 중이지만 상호금융에서만 전체 수협이 전년보다 12% 증가한 1391억 원의 순이익을 올리는 등 전반적인 경기 침체와 금융환경 변동에도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이 같은 성과는 우리 조직이 더 많은 수익을 창출했고, 어민과 수산업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재원을 마련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앞으로 협동조합으로서 사명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말 수협은행의 출범 의미와 향후 전망으로는 수협은행이 분리 후 개선된 자본구조를 바탕으로 영업력을 강화해 수익성을 제고하는 길이 열리게 된 것이다. 수협은행의 자회사 분리에 앞서 약 1조 원에 육박하는 신규자본이 투입되었고, 그 결과 자본금 2조 원, 총자본비율 15% 이상의 튼튼한 중견은행으로 도약한 것이다.

사업구조개편을 통한 수협은행 분리의 최대 목적은 지금까지 안주해왔던 협동조합 틀을 벗어나 적극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어업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에 사용하는 새로운 협동조합 모델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앞으로 수협은행은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수익성을 극대화하여 매년 2천 억 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해 내는 협동조합의 수익센터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발혔다.

사업구조개편과 함께 향후 5년 내 어민에 대한 지원규모를 현행보다 2배 가량 늘리겠다는 계획을 추진 중인데, 공제사업과 자산운용부문을 적극 육성해서 수익성을 제고하고 경제사업도 수출시장 개척과 도매유통부문에서 취급규모를 확대하고 노량진시장 잔여부지 활용을 통해 수익 창출 방안을 마련하여 어업인과 수산업 지원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는 경영구조를 확립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연간 4백억 원대의 규모로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데 오는 2021년까지 1천억 원 규모로 키우려 하고, 이를 위해 중앙회가 조합의 상호금융 및 공제 등 수익 창출 기반을 강화해서 경영을 안정시킬 계획이다.

중앙회가 역할을 강화하여 조합의 수익성이 향상되고, 이를 토대로 다시 중앙회에 대해 출자를 더 늘려가며 공동사업에 적극 참여한다면 수협 전체적인 자본구조와 수익창출 구조가 선 순환 되어 더욱 향상될 수 있을것이다. 이에 더해 향후 수협은행이 공적 자금을 조기에 상환한 후 지원규모를 더욱 확대하게 되면 대한민국 수산의 판도가 달라질 것이라고 한다.

노량진수산시장 일부 상인들이 여전히 입주를 거부하는 등 갈등이 지속되는 중인데 앞으로의 추진계획은 시장 현대화 사업이 지난 2005년부터 타당성 검토를 시작해서 2016년 이전하기까지 11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이것은 지금 반대하고 있는 상인들을 포함해서 전체 시장구성원의 의견을 받아들여 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새로 짓기 위해서였다. 어느 것 하나 상의하지 않은 것 없이 진행하여 왔는데 시장이 다 지어진 후 느닷없이 모든 것을 부정하기 시작했고, 갈등을 부추기는 외부 세력까지 개입하면서 시장 정상화에 시간이 걸리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것이 일부 상인들의 사리사욕 때문에 벌어진 명분없는 일이라는 것은 충분히 입증되었고, 소매상인 가운데 380여 명이 이전하면서 새 시장이 완연하게 정상화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새로운 시장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문화공연, 마케팅 강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명도소송 등 법적 절차도 차질 없이 마무리해서 조속히 정상화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옛 노량진시장 부지 활용 쪽으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 지난 2015년에 수협에서 문체부에서 주관했던 복합리조트 사업 공모에도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 아쉽게 탈락한 바 있다. 하지만 그 당시 많은 전문가와 언론들에서 노량진시장부지가 가진 탁월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었다. 앞으로 대도시 한복판에 있는 노량진수산시장의 이미지를 살려 서울 도심 안에서 바다를 느끼고 즐기게 하는 그런 장소로 만들어 해외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시민들을 불러 모으는 관광명소로 개발을 구상 중이다.

이를 통해 수산시장에도 관광객을 비롯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게 될 것이고 결국 시장에서 소비되는 수산물의 규모도 커지면서 상권이 신장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그렇게되면 시장 상인 개개인들이 가져갈 몫도 커지게 되고 서로에게 유익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한다.

현재 수협과 어업인들에게 가장 해결이 시급한 현안사항으로는 기본적으로 수산산업과 종사자에 대한 배려와 인식이 부족하다는 것이 큰 문제이다. 바다모래 채취와 해상풍력발전소 건설 등이 대표적 사례이고, 중국어선 불법조업에 대한 대처가 미진한 것도 수산업에 대한 무관심에서 비롯되고 있다.

바다 아래 모래밭은 어패류들이 산란하고 서식하는 장소이기때문에 반드시 보호해야 하고, 그래야만 어자원이 계속 생산되어 어업인이 먹고 살고, 수산업이 돌아갈 수 있는 중요한 문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지에는 모래가 없는 것도 아닌데 바다에서만 파헤치고 있는 실정이다. 만약 육상에서 모래를 파헤치면 생태계 보호니, 환경보호니 하면서 사람들이 가만히 있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바다모래 채취는 계속해서 확대되고 채취기간이 연장되고만 있다. 골재 수급이 문제가 된다면 해외에서 수입을 해서라도 바다 생태계 파괴는 막아야 한다.

또 풍력발전소 건설 등으로 어업인들에게 피해를 야기하는 개발이 계속 이어지고 있고 이런 것들이 수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망가뜨리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이, 바다 생태계나 어업인 삶의 터전은 안중에도 없음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바다모래 채취와 해상풍력발전 설치 등 수산자원의 산란과 서식 환경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가 당장 중단되어야만 한다는 것이 수협과 어업인들의 요구 사항이다. 이런 불합리한 상황들을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정부에 끊임없이 문제제기를 해야만 우리의 권리를 찾을 수 있으므로 앞장서서 어업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최근 정부의 무력대응으로 소강상태가 되긴 했지만 중국 어선 불법조업 문제가 심각한데, 이에 대한 대응으로는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은 이제 꽃게 몇 마리를 누가 잡아가느냐는 문제를 벗어난 지 오래이며, ‘국가란 무엇인가?’, ‘해양주권은 목숨 걸고 지켜야만 하는 가치가 있는 것인가?’라는 보다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요구하는 시점에 이르고 있다.

중국어선 불법조업은 이미 도를 넘은지 오래며 서해5도 뿐만아니라 최남단 지역인 제주 서귀포 화순항에 가보더라도 중국어선이 새까맣게 몰려와 있는 등 온 바다에서 중국 어선이 활개를 치고 있으며, 오죽하면 어민들이 직접 나포하는 일까지 벌어져 참담한 실정이다.

자원관리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는 불법 중국어선들은 바다를 완전히 망가뜨리고 어족자원의 씨를 말리는 어구들을 사용해서 우리 어장을 초토화시키고 있다. 또한 인도적 차원에서 제공하는 피항지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것도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기상악화 시 안전 확보를 위해 외국 선박에 대해서도 우리 항구에 피신할 수 있도록 피항지를 제공하고 있는데, 중국 어선들은 이를 악용해 우리 항구를 불법조업 전진기지로 삼는 경우가 보편화 됐고, 피항을 핑계로 우리 바다를 드나들며 자유롭게 불법조업을 아무런 제지없이 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피항 외국 어선에 대해 귀찮을 정도로 검문검색을 집요하고도 철저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 배들은 일본 근해에서 조업하다가도 날씨가 좋지 않으면 미리 한국으로 피신해 버리는 실정이다. 이처럼 대한민국의 항·포구는 중국 어선들의 전진기지로 전락한 지 오래인 데다 또 우리 어민들이 설치해놓은 어구를 마구잡이로 훼손하거나 절취하고, 쓰레기를 투척하는 등 몰상식한 행위를 일삼고 있어서 반드시 근절대책이 필요한 대목이다.

올해 역점 사업과 경영계획으로는 신사업 발굴과 추진을 위해서 수산경제연구원에 팀을 신설하여 운영하고, 경제사업 활성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 수산식품 세계화를 목표로 중국 공략을 가속화하고, 노량진시장을 국제적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아울러 수협은행 수익성 제고와 중앙회 기능 재편 등 사업구조개편 이후 새로운 조직 체제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힘쓸 것이다. 무엇보다도 자원보호 방안 마련에 중점을 두고 대안을 마련해 나가고자 한다. 법으로 규제하고 단속한다고 해서 자원이 보호될 것이라는 기대는 더 이상 해서는 안 되고, 어업인 스스로 인식을 바꾸어야만 할 시점이며 이를 위해 능동적인 자율적 자원관리 방안이 필요하다.

취임하면서 꼭 마음먹었던 것은, 우리 어른들이 지금 먹고 살고 있는 터전인 바다를 자손만대까지 물려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그동안 바다 덕분에 먹고 살았지만 지금의 어장, 자원의 상태로는 앞을 장담할 수 없는 심각한 상황으로 보고 있으며 결국 어업인들의 자율적 의지에 의한 관리가 전제되지 않으면 바다는 아무것도 건질 것 없는 황폐한 공간이 될 것이라는 위기의식을 갖고 있다.

어업인 대표조직으로 우리 수협이 어업인의 의견을 모으고 정부를 설득해 자율적이고 효율적으로 어장과 자원을 관리하는 데 힘을 기울이려고 한다.

신년 경영 계획에서도 중점 추진 사항으로 수협은행 수익성 제고와 중앙회 기능 재편 등 사업구조개편 이후 새로운 조직 체제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힘쓸 것이다. 신년에는 한국 수산식품 세계화를 목표로 중국 공략을 가속화하고, 노량진시장을 국제적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자원보호 방안 마련에 중점을 두고 대안을 마련해 나가고자 한다. 법으로 규제하고 단속한다고 해서 자원이 보호될 것이라는 기대는 더 이상 해서는 안 되고, 어업인 스스로 인식을 바꾸어야만 할 시점이며 이를 위해 능동적인 자율적 자원관리 방안이 필요하다.

 

러시아, 미얀마 등 외국과의 수산협력도 적극 모색하고 있으며 우리는 어선과 어획기술을 충분히 갖고 있지만 어자원의 한계로 인한 문제를 안고 있다. 반면 러시아 사할린 지역이나 미얀마 등은 풍부한 어자원을 가진 대신 이를 어획하고 활용할 인프라와 기술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런 국가들을 대상으로 해외어장을 신규로 개척한다면 우리 수산산업에 있어서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자원관리 측면에서도 봤을 때, 우리 어선과 인력이 해외로 진출한다면 그만큼 국내 연근해에서의 어획강도를 줄여 자원 복원과 증식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신규 해외어장 개척에 회의적인 시선이 많고, 불가능해 보인다고 하더라도, 수협이 도전하고 시도해서 우리 수산업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해야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강한 포부와 의지를 밝혔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