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개실마을, 한국관광공사 2월 가볼만한 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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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개실마을, 한국관광공사 2월 가볼만한 곳 선정
  • 천미옥 기자
  • 승인 2017.01.2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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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고령 개실마을’이 한국관광공사 2월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됐다.

고령 개실마을은 영남학파 종조인 점필재 김종직 선생의 후손들이 350여 년간 동성마을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사계절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직접 농사지은 쌀로 빚은 조청으로 만드는 엿 만들기는 요즘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개실마을에서 지난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엿만들기, 한지 공예, 한옥 민박 프로그램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마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엿만들기 체험’은 준비기간이 있으므로 체험 전에 예약 신청을 해야 한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2월에 가볼만 한 곳에는 고령 개실마을, 강릉 오죽헌, 북촌한옥마을, 아산외암마을, 순천 낙안읍성민속마을 등 5곳이 선정됐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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